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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키 료는 일본에서 오랫동안 주목받아 온 만화가이며 타칭 예언가입니다. 본인은 예언이라고 하지 않지만 우연히 꿈을 꾸온 것을 메모 형식으로 만화와 삽화로 그려 놓은 것이 적중하여 2011년 3월 일본 대지진 쓰나미를 날짜도 안 틀리고 정확히 적중시켰습니다. (만화 : 내가 본 미래 출판)
특히 2025년 7월에도 난카이 지역에 큰 대지진이 나는 꿈을 그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추측 수준이 아니라, 구체적인 날짜와 지역까지 언급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왠지 전율이 몸에 찌리릿 흐르는 느낌이 드네요.
그녀는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을 어떻게 예측했을까?
2010년 말, 타츠키 료는 자신의 블로그와 강연에서 자신의 생생한 꿈을 기반으로 해서 그린 만화를 그렸다고 주장하면서 2011년 봄에 동북부에 큰 재난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쓰나미를 동반한 대규모 자연재해를 강조한 점이 소름을 돋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은 규모 9.0이었고, 거대한 쓰나미가 수십 미터 높이까지 밀려와 약 2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녀가 다시 경고한 2025년 7월 난카이 대지진
그 후, 최근 들어 타츠키 료가 새로운 꿈과 함께 또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2025년 7월 일본 남부에서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주목한 지역은 난카이 트로프 근처입니다.
난카이 해협은 이미 수백 년에 걸쳐 주기적인 지진을 일으켰으며, 지진 전문가들은 항상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에서 다츠키 료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강조했습니다.
-난카이(일본 남해) 지역에 7월 중순에 강력한 에너지가 분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높은 쓰나미의 가능성
-도시 지역에도 그 충격의 여파로 인한 심각한 피해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충격
그는 특정 날짜를 지정하지는 않았지만 여름 중 가장 더운 시기라고 설명하며 7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에 큰 사건이 있을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난카이 지진이 정말로 현실일까? 전문가들 경고
사실, 일본 정부와 지진 연구 기관들은 난카이 트로프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2023년에 발표된 일본 지진 연구 추진 본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난카이 해협 지진은 30년 내에 70%의 확률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그 피해 규모는 어떨까요?
규모 8에서 9의 대지진
10m 이상의 쓰나미 발생
도쿄, 오사카, 나고야와 같은 대도시로의 직접적인 타격
최대 32만 명의 사망자 예상
다시 말해, 다츠키 료의 예언은 단순한 망상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경계해야 할 위험입니다.
예언을 맹목적으로 믿을 필요는 없지만, 준비가 필요합니다.
예언이 실제로 적중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니,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일본이 항상 대규모 지진의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진도 5 이하의 지진이 매일 일어나는 곳이 일본입니다. (매일 일어나는 일이라 뉴스에도 안 나옵니다)
예언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의 경우, 만에 하나라도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아마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타츠키 료의 예언,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하지만 경계심은 필요합니다
그녀는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을 날짜도 정확하게 예측했습니다.
이번에는 2025년 7월에 대지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믿고 안 믿고는 당신에게 달려 있어요. 물론 대비하고 말고도 말고도 당신의 자유입니다. -끝-